daily life
요즘
노란전차
2009. 6. 13. 23:43
요즘은 내 가슴 속에 불덩이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아니 불덩이를 안고 사는 느낌이다.
나도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기성세대이기에,
기성세대를 향해서 가는 나이이기에,
더 이상 무관심 할 수만은 없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해야겠다.
관대함과 중립으로 포장된 무관심 대신
욕 먹어도 최소한의 관심은 갖고 살아야지.
중심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아주 조그만 것부터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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