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나도 배우고 싶다구!

노란전차 2009. 3. 2. 22:19
동생이 이번 달부터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홈베이킹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이라고 작은 머핀을 한 가득 구워 왔는데, 정말 맛있었다! 홈베이킹은 늘상 꿈꾸는 것이었는데 언제 해보나. 개인수강금 지원과정으로 주말반에도 쿠킹 클래스나 홈베이킹 과정이 있던데 기회가 되면 꼭 배워보고 싶다. 나의 로망은 홍대 앞 제니스 브레드의 초코칩 스콘과 포카치아 빵이다. 정말 맛있었는데, 나도 홈베이킹 해보고 싶다규!!! 동생이 복습을 위하여 오븐을 산다고 하면 그때 묻어서 해볼까? 아냐, 그래도 학원에서 배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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