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집에서
노란전차
2007. 11. 18. 20:41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 날'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본래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유야무야 취소가 되었다.
같은 일산동구민끼리 점심을 하자는 거였는데,
(사실은 카드를 만들어 주기로 해서 밥 한끼 얻어 먹기였다.)
말 그대로 흐지부지요 유야무야가 되었다.
대신 집에서 조용하게 지냈다.
아이팟에 앨범 자켓 파일을 넣거나 가계부 정리를
몰아서 한다던가 등의 소소한 일을 하면서 지냈다.
저녁에는 엄마와 함께 샤브샤브를 만들고
지금은 감기에 효험을 본 생강차를 마시고 있다.
반 고흐 전도 있고 리움에서 한국화 전시회도 한다던데
다음에는 거기나 가볼까 한다. 토요일은 학원에서
열심히 영화랑 뉴스를 보면서 귀를 뚫고, 일요일은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해봐야지.
사실 밖이 춥다고 해서 못 나간 것도 있긴 하지만... ^^a
본래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유야무야 취소가 되었다.
같은 일산동구민끼리 점심을 하자는 거였는데,
(사실은 카드를 만들어 주기로 해서 밥 한끼 얻어 먹기였다.)
말 그대로 흐지부지요 유야무야가 되었다.
대신 집에서 조용하게 지냈다.
아이팟에 앨범 자켓 파일을 넣거나 가계부 정리를
몰아서 한다던가 등의 소소한 일을 하면서 지냈다.
저녁에는 엄마와 함께 샤브샤브를 만들고
지금은 감기에 효험을 본 생강차를 마시고 있다.
반 고흐 전도 있고 리움에서 한국화 전시회도 한다던데
다음에는 거기나 가볼까 한다. 토요일은 학원에서
열심히 영화랑 뉴스를 보면서 귀를 뚫고, 일요일은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해봐야지.
사실 밖이 춥다고 해서 못 나간 것도 있긴 하지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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