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좋겠다
노란전차
2007. 8. 18. 21:53
동생들이 9월 초 태국으로 휴가를 간다.
이미 휴가를 훌쩍 보낸데다,
9월 초면 일이 바빠지는 시기여서
어딜 간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기만 하다.
지난 주부터 예약 준비에 몰두하더니
예약도 하고 수영복 사랴, 뒤늦게 여름옷 사랴
정신없이 들떠있다.
부럽다. 좋겠다.
나는 면세점에서 사고 싶은 것들을 살까 한다.
머릿속에서 뭘 살까 목록을 짜고 있다.
언젠가 떠날 두번째 해외여행을 위하여
사진 예쁘게 찍어서 여권 재발급이나 해야겠다.
이미 휴가를 훌쩍 보낸데다,
9월 초면 일이 바빠지는 시기여서
어딜 간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기만 하다.
지난 주부터 예약 준비에 몰두하더니
예약도 하고 수영복 사랴, 뒤늦게 여름옷 사랴
정신없이 들떠있다.
부럽다. 좋겠다.
나는 면세점에서 사고 싶은 것들을 살까 한다.
머릿속에서 뭘 살까 목록을 짜고 있다.
언젠가 떠날 두번째 해외여행을 위하여
사진 예쁘게 찍어서 여권 재발급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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