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지독했던 삼재가 가고 아니 가고 있다
노란전차
2007. 1. 20. 22:52
아까 학교 동기 결혼식이 끝나고 차 한 잔 하러 걸어가는데
동갑내기 녀석이 하던 말 중에, "범띠가 요번에 치뤘던 삼재가
삼재 중에서 가장 혹독한 삼재였단다."
그래서 "삼재가 2010년 대에 또 온단다." 했더니
지금 겪었던 삼재가 가장 큰 삼재라고 한다.
이 녀석 말에 의하면 삼재도 급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가장 상위 레벨의 삼재를 겪은 셈이다.
그걸 인생의 가장 젊은 시기인 30대에 겪었다는 말이다.
결론은 이거다.
이제 입춘을 시작으로 음력 설을 맞으면서 2007년이 되면
힘들었던 삼재도 이제 안녕이라는 거다.
조금씩 뭐가 풀리려나? 그래야 될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90년대 학번 사람들이 취직하기도
힘들었고 여러모로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물론 나도 나름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본의 아니게 방황도 하고 없을 것 같은 방랑벽이
있어서 마음 고생이 적잖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사라졌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가장 혹독했던 삼재가 이제 가고 있다.
찔끔찔끔 흐르던 물이 물꼬를 터서 콸콸 흐르길...
동갑내기 녀석이 하던 말 중에, "범띠가 요번에 치뤘던 삼재가
삼재 중에서 가장 혹독한 삼재였단다."
그래서 "삼재가 2010년 대에 또 온단다." 했더니
지금 겪었던 삼재가 가장 큰 삼재라고 한다.
이 녀석 말에 의하면 삼재도 급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가장 상위 레벨의 삼재를 겪은 셈이다.
그걸 인생의 가장 젊은 시기인 30대에 겪었다는 말이다.
결론은 이거다.
이제 입춘을 시작으로 음력 설을 맞으면서 2007년이 되면
힘들었던 삼재도 이제 안녕이라는 거다.
조금씩 뭐가 풀리려나? 그래야 될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90년대 학번 사람들이 취직하기도
힘들었고 여러모로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물론 나도 나름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본의 아니게 방황도 하고 없을 것 같은 방랑벽이
있어서 마음 고생이 적잖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사라졌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가장 혹독했던 삼재가 이제 가고 있다.
찔끔찔끔 흐르던 물이 물꼬를 터서 콸콸 흐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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