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wanna buy
AE20-RC SWALLOW
노란전차
2006. 10. 1. 22:02
어떤 블로그에 갔다가 스트라이다 자전거를 알게 되었다.
바퀴도 작은 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40만원대... 자전거 마니아도 아니고
한 대에 40만원을 훌쩍 넘는 자전거는 부담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던 도중 검색하다 알게 된 자전거가 하나 있으니,
스왈로우 (AE20-RC SWALLOW)이다.
우리나라 DM사에서 만든 거라는데 가격도 착하다.
인터넷 가격으로 말한다면 스트라이다 3분의 1 가격이다.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전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스왈로우를 보니 가슴이 뛴다.
작고 예쁜 바구니 달아서 타고 다니면 좋겠다.
흰색이 가장 예쁘지만 현재 빨간색과 검정색만 생산되는 것 같다.
고상하니 검정색 자전거가 마음에 든다.
왜 이리 사고 싶은 것만 늘어나는 걸까.
돈 많이 벌어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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