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각성하라

노란전차 2006. 7. 21. 23:49
오늘 먹은 초코칩 쿠키 두 개, 부라보콘 초콜렛 어쩌고

초코칩 쿠키는 매우 두껍고 초코칩이 촘촘히 박혀 있다.
게다가 크기도 좀 크다. Levain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이 쿠키를 끊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집 근처에 없다는 걸
다행으로 알자. 여기 빵들이 맛있으니 발길이 갈 수밖에 없다.

부라보콘은 저녁에 먹었겠다?
찜찜해서 운동을 하긴 했는데 가능한한 자제해야 한다.

각성하라.
무심코 먹은 달달한 것들이 살로 푹푹 쌓여갈지니.

운동 이야기가 나오니까 봄날 아줌마가 한다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해보고 싶다. 일산의 휘트니스 센터를 검색해보니 괜찮은 곳도
여럿 있다.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시설도 새 것들로.

어쨌든 단 음식은 자제하고 먹는 것 조심하고 운동하자는
이야기이다. 그나마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다행인가.

S라인까지는 몰라도 군살을 빼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위하야
운동을 해야 한다.

각성하라. 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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