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아무래도 역마살이 끼었나
노란전차
2006. 4. 11. 22:32
토요일 이후로 포르투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난다.
티비 프로그램을 본 휴유증이긴 한데, 꽉 짜여진 도시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아서 더 끌리는 게 아닌가 싶다.
인터넷으로 리스본을 가는 항공권 조회를 해보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직항노선이 없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항공기도 미취항 노선이 많다.
네덜란드, 독일항공에 있는데 역시 직항은 아니고
암스테르담이나 프랑크푸르트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배낭여행이나 패키지로 조회를 해보니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묶어서 가는 상품이 있었다.
대략 십몇일 일정으로 잡혀있었다.
이에 끝나지 않고 아예 길게 유럽배낭여행을 조회해봤다.
29일짜리 상품이 있는데 자유일정으로 되어 있었다.
정말 시간만 나면 그렇게 가보고 싶다.
나이 먹으면 힘들다는 것이 체력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포함되는 것이구나 싶었다.
정말 포르투갈을 가게 된다면
리스본, 신트라, 코임브라, 로카곶을 가고 싶다.
이렇게 묶어 파는 여행상품이 있을런지...
전에는 몰랐는데 역마살이라는 게 나한테도 있나보다.
행동반경이 경인지역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비행기를
타보고 시야가 넓어진 건지 하여간 그렇다.
언젠가 가 볼 기회가 있긴 있겠지.
처음 비행기를 탄 것도 생각지 않게 이루어진 것이니.
조금씩 돈을 모아야 하려나..
티비 프로그램을 본 휴유증이긴 한데, 꽉 짜여진 도시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아서 더 끌리는 게 아닌가 싶다.
인터넷으로 리스본을 가는 항공권 조회를 해보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직항노선이 없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항공기도 미취항 노선이 많다.
네덜란드, 독일항공에 있는데 역시 직항은 아니고
암스테르담이나 프랑크푸르트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배낭여행이나 패키지로 조회를 해보니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묶어서 가는 상품이 있었다.
대략 십몇일 일정으로 잡혀있었다.
이에 끝나지 않고 아예 길게 유럽배낭여행을 조회해봤다.
29일짜리 상품이 있는데 자유일정으로 되어 있었다.
정말 시간만 나면 그렇게 가보고 싶다.
나이 먹으면 힘들다는 것이 체력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포함되는 것이구나 싶었다.
정말 포르투갈을 가게 된다면
리스본, 신트라, 코임브라, 로카곶을 가고 싶다.
이렇게 묶어 파는 여행상품이 있을런지...
전에는 몰랐는데 역마살이라는 게 나한테도 있나보다.
행동반경이 경인지역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비행기를
타보고 시야가 넓어진 건지 하여간 그렇다.
언젠가 가 볼 기회가 있긴 있겠지.
처음 비행기를 탄 것도 생각지 않게 이루어진 것이니.
조금씩 돈을 모아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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