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멀고도 험한 운전자의 길
노란전차
2005. 4. 15. 23:52
통일동산에서 엄마를 스승으로 모시고 운전연습을 했다.
평소 겁이 많아서 운전을 한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시간이 생기고 나니까 제대로 배워서 몰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면허증을 지갑 속의
신분증으로만 모셔둘 수 없기에 생각만 굴뚝 같았다.
역시나 도로에서 겁먹고 벌벌거리는 모습은 여전한 것 같다.
그래도 비교적 인적이 드문 헤이리 마을 쪽을 돌았는데
감이 올듯 말듯 하다.
이런 상태로 엄마를 옆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도 불안해서
선생을 붙여서 아예 도로 연수를 받으면 어떨까 싶어서
엄마께 이야기 해봤더니, '그 상태면 강사한테 구박만
받는다.' 하셨다. 그래도 강사가 낫지 않겠나 싶은데.. -_-
어쨌든 운전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자유로에서 차를 쌩쌩 몰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다.
그리고 자유로에서 파주출판단지 북센 건물을 봤다.
운전하면서 살짝 봤지만 정말 건물도 크고 멋졌다.
정말로 아시아 최고의 서적물류센터라는 말이 실감났다.
또 그리고...
집으로 가는 방향에서 사고칠 뻔했다.
이래서 운전이 무섭다... ㅠ.ㅠ
평소 겁이 많아서 운전을 한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시간이 생기고 나니까 제대로 배워서 몰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면허증을 지갑 속의
신분증으로만 모셔둘 수 없기에 생각만 굴뚝 같았다.
역시나 도로에서 겁먹고 벌벌거리는 모습은 여전한 것 같다.
그래도 비교적 인적이 드문 헤이리 마을 쪽을 돌았는데
감이 올듯 말듯 하다.
이런 상태로 엄마를 옆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도 불안해서
선생을 붙여서 아예 도로 연수를 받으면 어떨까 싶어서
엄마께 이야기 해봤더니, '그 상태면 강사한테 구박만
받는다.' 하셨다. 그래도 강사가 낫지 않겠나 싶은데.. -_-
어쨌든 운전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자유로에서 차를 쌩쌩 몰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다.
그리고 자유로에서 파주출판단지 북센 건물을 봤다.
운전하면서 살짝 봤지만 정말 건물도 크고 멋졌다.
정말로 아시아 최고의 서적물류센터라는 말이 실감났다.
또 그리고...
집으로 가는 방향에서 사고칠 뻔했다.
이래서 운전이 무섭다... 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