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거위의 꿈

노란전차 2005. 1. 26. 21:22
아침에 전철역을 가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던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듣고 콧날이 시큰해졌다.
그리고 눈물을 찔끔 흘렸다.

하루 종일 귓가에서 이 노래만 맴돌았다.
구구절절 가사들이 내 마음 같았다고나 할까.

모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찡해졌다.



덧붙여 -
저작권법이 바뀌고 나니 가사도 못 올리고 파일도 못 올린다.
사실 이 글에는 가사와 음악이 들어가야 하는데 반쪽짜리
글이 되는 것 같아서 영 그렇다.

가사와 노래가 궁금한 사람들은 인터넷 음악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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